[헤럴드경제] 2015년도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미스 경기 진 이민지가 오른 가운데 ‘미스코리아 진은 서울 진’이란 공식을 깨고 왕관을 쓴 여성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미스 경기 진 이민지가 제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다.
선(善)에는 김정진, 김예린이, 미(美)에는 박아름, 한호정, 소아름, 최명경이 올랐다.
이민지는 진에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미를 받을 줄 알았다”며 “성악 전공을 통해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실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열린 15번의 대회에서 서울 진 9명이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하며 미스코리아 진은 서울 진이란 공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동안 이같은 공식을 깬 비 서울출신 미스코리아 진 6명은 2001년 당시 서울 선 김민경, 2002년 당시 경북 진 금나나, 2004년 서울 선 김소영, 2008년 서울 선 나리, 2010년 서울 선 정소라, 2013년 대구 진 유예빈이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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