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DK가 故 최진영을 추억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5 슈퍼루키’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디셈버의 DK는 마지막 무대에 올라 故최진영의 ‘영원’을 선곡했다.
그는 “저에게는 의미가 깊은 곡이다. 선배님께 기특한 후배가 되고 싶었다”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이 곡을 다시 꺼내보려 한다. 이 노래를 하늘에 있는 최진영 선배님께 바치겠다”고 말했다.
DK는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애절한 보이스로 ‘영원’을 열창했다. 특히 DK의 무대 뒤로 故 최진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무대를 감상하며 먹먹해졌던 관객들은 펑펑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최종우승은 황치열에게 갔다. 청중판정단은 DK에게 428표를 줬고, 이는 황치열이 받은 430표에 2표가 모자랐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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