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여성 진술 번복 따라 조사…“회유ㆍ합의 시도 등 살펴볼것”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성폭행 논란을 빚고 있는 새누리당 소속 모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이상식 대구지방경찰청장은 3일 기자 간담회에서 “해당 의원을 불러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청장은 “피의자 일정을 봐서 조만간 소환하겠다”며 구체적인 소환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이 청장은 “신고한 여성이 성폭행 당했다는 당초 진술을 번복했는 데 그 과정에서 피의자의 회유, 협박, 합의 시도 등이 있었는 지를 조사하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해당 의원이 소환에 불응할 의사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이번 주 안에는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40대 여성 B씨는 지난달 24일 “새누리당 모 의원에게 성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으나 최근 조사에서는 “강제성은 없었다”고 당초 진술을 바꿔 논란이 일고 있다.
ken@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