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문길 통신원] 고양이는 호기심의 노예다. 영리하면서 잽싸다. 이 두가지 특성이 합쳐지면 때때로 아주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된다. 세상의 모든 사물이 그의 장난감으로 변한다.
이번에 한 고양이가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욕조에 둥둥 떠 있는 노란색 튜브다. 거품 속에 둥둥 떠 다니는 노란 튜브가 신경이 쓰여 견딜 수 없게 된 고양이 군. 튜브와 욕조 사이의 거리를 재는 듯 잠시 생각에 빠진다. 천천히 그러나 침착하고 냉정하다.
“좋아, 뛰자!”라고 결심이라도 한 듯 멋들어지게 뛰어오른 순간, 사건이 발생한다. 점프의 거리도 좋았다. 착지도 좋았다. 다만 그 밑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물인 게 당연하지 않은가. 어떤 ‘흉칙한’ 결말을 맞게 될지 동영상 ‘Cat falling in bathtub(욕조에 빠진 고양이)’으로 고양이 군의 멋진 점프를 감상해 보자.
dragonsnake718@gmail.com
yjc@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