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룰 없이 붙으면 메이웨더를 이길 자신 있다는 패기 넘치는 발언을 남긴 ufc 여왕 론다 로우지가 과거에도 깜짝 놀랄 발언을 했다.

한 토크쇼에 출연했던 로우지는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어떤 의도의 질문 인지는 몰라도 여자 선수에게 하기에는 조금 예의 없는 질문일 수도 있었다.

그러나 로우지는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시합 당일에는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되도록 성관계를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혀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시합전 되도록 성관계 많이 하려 노력”…‘ufc 여왕’ 론다 로우지 깜짝 19금 발언

그녀는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시합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털어 놓았다.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말인지는 몰라도 언제 어디서도 당당한 여전사의 패기를 엿볼 수 있는 멘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