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김윤석이 1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배우 강동원과의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김윤석은 “강동원은 ‘전우치’ 당시 전주 세트장에서 처음 만났다. 굉장히 예의 바르고 사려 깊고 조용한 사람이다. 소탈하다. 강동원은 술도 굉장히 세다. 맥주가 이 큰 키의 다리부터 찬다고 생각해 봐라”라고 농담했다.
과거 영화 ‘의형제’에 함께 출연한 송강호는 “강동원과 술을 마시면 그날은 죽는다. 영화를 찍을 때 일주일 내내 술을 마셨다”고 밝혔다. ‘군도’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는 “강동원은 남아있는 술의 바닥을 봐야 집에 들어간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고자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윤석은 김신부 역을 맡았다. 개봉은 다음달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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