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청와대는 지난 3일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와 관련해 “이제는 올바른 교과서를 만드는 일에 국민들의 지혜와 협력을 모으고 가뭄 극복 대책과 민생,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등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될 때”라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교과서 확정고시로 국정이 멈춰선 데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한편 지난 3일 교육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발표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정화 고시 강행에 반발하며 국회 본회의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 국회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했다.
국회는 이날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비경제부처 질의)와 안전행정위ㆍ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ㆍ정무위ㆍ교육문화체육관광위ㆍ산업통상자원위 전체회의 및 소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불참 의사를 최종 통보했다.
bon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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