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웨인 루니(30)가 6번째 생일을 맞은 맞아들 카이 루니에게 통 큰 선물을 해 화제다.
선물의 정체는 무려 ‘미니 골프코스’다. 실제 골프 코스와 같진 않아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충실하게 필드와 그린을 재연한 고가의 제품이다. 4일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자택 정원에 설치하는 데만 4일이 걸렸으며, 구입 및 설치비용으로만 약 7000 파운드(한화 1218만 원)가 들었다.
루니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카이 루니에게 보내는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루니가 선물해 준 것으로 전해진 미니 골프 코스에서 골프를 즐기는 카이가 담겨있다.
웨인 루니는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4000만 원)를 받는 초고액 연봉자다. 전 세계 클럽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액수다. 하지만 최근 부진한 모습으로 좀체로 골을 터뜨리지 못 해 압박을 박고 있긴 하다.
설치는 루니의 아내인 콜린 루니(Coleen Rooney)의 형제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맡았다. 이에 콜린 루니는 트위터로 형제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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