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전세계 주요 언론들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긴급뉴스로 타전했다.
CNN, ABC, AP, AFP, 뉴욕타임스, 요미우리신문 등 전세계 주요 언론들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다뤘다.
CNN은 “김영삼 전 대통령은 군사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에서 맹활약한 끝에 14대 대통령을 지냈다”라고 전했고, ABC는 “한국 민주화운동의 거목이었다. 재임기간 동안 전두환-노태우 등 독재자들을 단죄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군부정권에서 민주정부로의 평화적인 정권 이양을 해냈다고 전했고, AFP는 “한국의 첫 문민정부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대통령은 22일 오전 12시21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다가 숨을 거뒀다. 사인은 패혈증과 급성신부전이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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