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뉴타운 1-2구역에 들어선 ‘아현역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이 진행 중이다. 북아현뉴타운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처음으로 공급되는 상가다.
아현역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940가구 규모의 아현역 푸르지오를 비롯해 인근 1-3구역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신촌’(2010가구)과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인 1-1구역 ‘북아현힐스테이트’(1226가구)까지 합치면 약 4000여가구의 거주자를 배후수요로 두게 된다. 여기에 먼저 조성된 아현뉴타운까지 감안하면 약 6000여가구 규모의 수요층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경의선으로 단절된 1-1구역과 1-2구역을 공중으로 연결하는 과선교가 조성되고 인근에 대형 공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단지 주변의 주민들과 추계예술대 학생들의 유입도 기대해볼 수 있다. 상가는 유동인구가 상가 내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테마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다. 모든 점포가 1층에 자리잡는다. 분양 관계자는 “스트리트형 구조는 상권형성과 활성화에 유리할 것”이라며 “판교, 송도, 광교 등 신도시에서 등장했던 형태가 서울 도심에 조성된다는 점도 의미있다”고 말했다.
아현역 푸르지오 아파트는 이달 초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분양사무실은 단지 안에 마련됐다. (02)312-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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