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연수경찰서는 인천아트센터 전기ㆍ통신시설 감리를 부실하게 한 혐의(정보통신공사업법 위반)로 감리 담당자 A(54) 씨와 B(4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전기ㆍ통신 시설은 각기 다른 담당자가 감리해야 한다는 관련법을 어기고 해당 시설 모두를 감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감리일지도 작성하지 않는 등 감리업무를 허술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다른 분야 감리도 부실하게 진행된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이 소속된 건물사업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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