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도 동북부 메갈라야 주의 한 시장에서 9일 폭탄이 터져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인디아투데이 인터넷판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분리주의자 소행으로 추정하고 수사에 나섰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주 내 이스트가로힐스 지역에 있는 윌리엄나가르 시장에서 급조폭발물(IED)이 터졌다. 현지 경찰은 이번 일을 주 내 소수민족인 가로족의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가로민족해방군(GNLA)이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GNLA은 2009년 결성된 이후 그동안 수차례 살인, 납치 등을 저질러 당국이 불법단체로 지정했다.
이 지역에는 GNLA 외에도 10여개 소규모 반군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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