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국민안전처는 민방위업무에 유공이 있는 권홍택(사진) 김포시 민방위비상대비팀장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권 팀장은 지난해 8월 북한 연천 포격도발 시 접경지역인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리, 조강리, 용강리 주민 305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또 이 달에도 북한 4차 핵실험때 월곶면, 하성면 대피시설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민대피시설 운영ㆍ관리에 철저를 기해왔다.
아울러 평시에도 ‘대북전단 살포’관련 국지도발에 대비해 10개 기관과 주민 520명이 참여하는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접경지역 주민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민안전처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국민안전처는 향후에도 접경지역에서 ‘안보 파수꾼’으로 주민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의 미담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민방위 대응 태세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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