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엠넷의 인기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에 나오는 한 출연자가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위해 소위 말하는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이 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블로그에 올라오는 ‘프로듀스 101 허찬미 악마의 편집 실체’라는 글에 의하면 방송 내 태도, 가창력 등으로 끊임없이 지적받은 허찬미가 사실은 악마의 편집에 희생당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블로그 글은 허찬미의 언니라고 주장하는 개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글을 편집해서 재구성 한 것이다. 해당 계정 소유자는 허찬미가 겪었던 자세한 상황과 함께 논란이 되었던 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해명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인사했던 장면이 다 편집 당해서 인사도 안하는 사람이 됐다”며 “노래도 같은 반 연습생들에게 박수를 받고 극찬을 받았으나 그 장면은 편집돼 나오지 않고 연습 중 음이탈 현상이 난 부분만 편집해서 방송에 내보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글 말미에는 “찬미는 가족들한테 자꾸 내색 안하고 혼자 방에서 우는 걸 몇번 들었다”며 당사자 허찬미가 악마의 편집과 그로 인한 악플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한다’, ‘양측의 말을 들어보기 전까진 모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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