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술에 취해 헤어진 동거녀의 집을 무단침입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옛 동거녀의 집에 침입한 혐의(주거침입)로 이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4일 오전 1시께 성북구 석관동에 위치한 옛 동거녀 김모(36ㆍ여)씨의 집을 창문을 통해 침입했다.
자다 깬 김씨는 이씨의 모습을 보고 소리를 질렀고, 옆방에서 잠을 자던 김씨의 아버지가 달려와 이씨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체포 당시 이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양육비를 주러 왔다. 아이를 보러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와 김씨는 서로 동거했던 사이로 약 100일 전 다툼이 있은 뒤 왕래가 끊어졌으며, 슬하에 초등학생 아들이 한 명 있는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경찰은 추후 이씨를 재소환해 사건의 경위에 대해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