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국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자신들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자 발끈하고나섰습니다.
신화통신은 3일 무디스의 중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이 “해외 기관의 중국경제에 대한 일종의 습관적 폄하”라며 “공평 타당성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심각한 낙후성이 존재하며 전망성도 결여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방의 신용평가기관의 신용평가에 대해 오래전부터 의구심이 제기되며 그 권위와 중요도가 모두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무디스는 전날 중국의 신용등급은 ‘Aa3’로 유지한 채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며 정부의 재정 지표가 악화하고 있고 자본유출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으며 당국의 개혁 이행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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