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서구을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 대항마로 전략공천된 삼성출신 양향자(49)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8일 삼성전자 가전공장인 광주사업장을 방문했다.
양 후보는 28일 오전 광주시 오선동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방문해 이진곤, 정광명 상무 등 임직원 10여명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향자 후보는 △배터리, 인버터 등 전기차 동력분야 △IOT(사물인터넷) 등 스마트카 분야 △ECU(전자제어시스템) 반도체 분야 등 삼성의 미래자동차 핵심 전장산업을 유치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양 후보는 “광주는 3조원 규모의 투자와 2만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질 수 있고, 삼성은 미래차 기술을 선도하는 윈-윈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삼성은 허브냉장고 등 IOT 가전의 중심도시로 광주를 선택했다”면서 “지역 협력업체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향자 후보는 임원 면담 후 삼성전자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했다.
양 후보는 “30년전 삼성전자 입사시절이 떠오른다”면서 “정말 친정에 온 마음”이라고 말했다.
양 후보는 29일 오후 2시 광주형 미래자동차 유치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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