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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미국 샴페인 수요가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코트라와 리얼푸드에 따르면, 미국 샴페인 국(Champagne Bureau USA)은 지난 2015년 미국의 샴페인 수요는 6.6% 증가해 2050만 병의 샴페인이 판매된 것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의 수치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다.
샴페인 연간 매출의 40~60%는 주로 연말에 편중돼 있다. 하지만, 최근 샴페인을 광고할 때 연말이나 축제 시즌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에도 즐겨 마실 수 있는 음료로 광고하면서 샴페인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영향으로 샴페인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외신은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세계 샴페인 수출액은 2% 증가해서 3억2050만 병의 샴페인이 판매됐다. 미국은 영국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샴페인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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