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국제공항에서 여객기 두 대가 충돌해 화염에 휩싸이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자카르타 할림 르다나쿠수마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승객과 승무원 50여 명을 태우고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던 보잉 737기가, 격납고로 견인 중이던 다른 여객기와 날개끼리 부딪쳤다. 충돌 직후 두 여객기는 화염에 휩싸였지만 항공사 측이 승객과 승무원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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