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양기대 광명시장이 개성공단 근로자 구제에 발벗고 나섰다.
양 시장은 “개성공단 근로자 중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실직자에 대해 ‘긴급생계지원’ 결정를 하기로 했다”고 자신의 SNS에 6일 글을 올렸다.
양 시장은 “4월부터 개성공단 근로자 중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실직자에 대해 ‘긴급생계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고, 지난달 15일 ‘개성공단 입주 기업 지원 정부합동 대책반’ 제5차 회의 결과에 따라 개성공단 현지 기업 근무자로 폐쇄이후 더 이상 개성공단에서 근무하지 못하는 근로자 중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생계 곤란 실직자에 대해 신속한 ‘긴급 생계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대상자는 올 연말까지 시청 종합민원실 무한돌봄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는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 보건복지부의 대상자 확인 후 ‘긴급복지법’에 의한 ‘긴급생계지원’ 대상자로서 우선 3개월 지원을 결정하고, 가구원수에 따라 매월 생계비를 지급한다. 지원 후 소득·재산 금융조사 등의 사후조사결과에 따라 지원중단 등의 조치를 취한다.
양 시장은 “부득이하게 실직이 된 개성공단 실직 근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생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조속한 시일 내 신청하여 지원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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