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충남 논산ㆍ계룡ㆍ금산 지역에 출마한 이인제 새누리당 후보의 7선 도전이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지상파3사 출구조사 결과 이 후보는 44.2%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후보(43.2%)와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1997년과 2007년 대선에 두 번 출마하고 16~19대 총선 때 이 지역에서만 내리 4선을 하는 등 ‘피닉제’(불사조+이인제)로 불리는 이 후보가 이번에는 ‘안희정의 남자’인 김 후보를 꺾고 정치인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 후보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으며 안희정 충남지사의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도 맞붙었던 두 후보는 당시 이후보가 42.36%를 득표해 김 후보(39.85%)를 2375표 차이로 제쳤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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