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롯데그룹이 베트남 유통업체 빅씨(Big C) 인수에 손을 뗀다. 롯데쇼핑은 증권거래소의 조회요구에 따라 22일 ‘롯데그룹의 베트남 빅씨마트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롯데그룹은 베트남 유통업체 BiC 인수 추진 여부를 다각적으로 검토했으나 인수추진을 더이상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그룹은 지난달 10일 빅씨 인수 관련 예비입찰에 참여했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지난 8일 공시한 바 있다.
롯데그룹 측은 금번 빅씨 인수 추진을 하지 않기로 한 이유에 대해 “가격대비 사업적인 면에서 메리트(장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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