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에서 북한과 거래하던 중소 무역업체들이 대거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강력한 대북제재로 교역량이 급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과 거래하던 중소 무역업체들이 입주해있던 (단둥의) 30층짜리 쌍둥이빌딩에 빈 사무실이 증가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북한 영사관(단둥 영사부)이 입주해 있을 정도로 북한 관련 업무를 하는 사무실이 많았다.
그러나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로 교역량이 감소하자 이 빌딩에 있던 무역관계자들이 떠나기 시작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이 소식통은 “1년 단위로 사무실 계약을 하는데 지난 5년간 입주해 있던 임차인이 최근 계약 연장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도 “북한의 석탄, 유색금속(비철금속) 등 지하자원 수입이 어렵게 되자 대북 무역 관련자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중국 정부의 대북제재가 풀리지 않는 한 이 같은 현상은 심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ladcorp.com
test10298@heraldcorp.com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