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의 한 빌라에서 50대 중년 부부가 같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계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12분께 인천시 계양구 방축동의 한 빌라에서 A(55) 씨와 아내 B(53) 씨가 각각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평소 사업상 A 씨와 알게 된 지인 C(46) 씨는 경찰에서 “A 씨에게 전화를 했는데 계속 받지 않았고 의심스러워 집을 찾았는데 인기척이 없었다”며 “소방서에 신고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보니 부부가 모두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발견 당시 A 씨는 안방 침대 위에, B 씨는 거실 바닥에 각각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시신 상태 등으로 미뤄 이날 오전 2시께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A 씨 부부의 지인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전날 밤 이들과 함께 집에 남성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남성의 신원을 파악해 추적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과학수사대를 투입해 현장 감식을 하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기자]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