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울 마포대교 남단 선착장 근처에서 비닐봉투에 담긴 여자아기 시신이 발견됐다.
5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한 시민이 전날 오후 6시 20분경 아기가 담긴 비닐봉투를 발견했다. 비닐봉투에는 시신 밖에 없었으며 메시지가 적힌 쪽지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에 탯줄이 그대로 남아 있다.
경찰은 죽은 태아를 분만(사산)한 후 이를 비닐봉투에 담아 버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신은 국과수에서 사인 규명 중이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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