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사고의 부실한 사후대응에 책임을 지고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정 총리는 “사고 예방은 물론 초동대응 등에서 많은 문제를 드러낸 것에 대해 정부를 대응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족들의 슬픔을 지켜보며 내각을 책임지는 제가 물러나는 것이 응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사고 직후 사퇴를 하려했으나, 사고 수습이 우선이었고, 국정운영에 부담을 줘선 안된다는 생각에 미뤄왔으나 이제 더 이상 망설여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신창훈 기자/chunsim@heraldcorp.com
withyj2@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