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하나투어가 2분기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이어진 가운데 8일 장 초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하나투어 주가는 전날보다 0.89% 하락한 8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2분기 연결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0% 급감한 47억원을 예상했다. 기존 추정치인 89억원보다 줄어든 것이다.
별도기준으로는 36.7% 감소한 51억원을 예상했으며 이 역시 기존 추정치인 65억원보다 낮아졌다.
면세점 영업이익도 기존 추정치인 22억원 적자에서 61억원 적자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성준원ㆍ김은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에 인터넷 및 모바일 면세점 영업이 본격화된다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면세점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수도 있다”며 “3분기와 4분기 실적부터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면서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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