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근 짝퉁 유통 문제로 비난을 받고 있는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짝퉁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국제위조방지기구에서 회원자격을 유보당한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중국산 ‘짝퉁’이 진품보다 낫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 마윈 회장은 1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요즘 위조상품이 진품보다 품질이나 가격이 더 낫다”면서 “다만 브랜드를 붙이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마윈 회장은 또 직원 중 2000여 명이 위조상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는 인간 본성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100% 해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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