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민희가 영화감독 홍상수와 불륜설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김민희가 대중을 ‘평민’이라고 지칭한 인터뷰가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김민희는 GQ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자기들이 부자와 결혼하면 사랑해서 한 거고, 연예인이 그러면 이상한 관계로 말하는 건 이해가 안간다”, “평민들도 그런 것처럼 통장에 든 적금보다 지갑 속의 돈이 더 좋다”는 발언을 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김민희는 연예인과 일반인을 신분으로 구분짓는 듯한 발언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일반인을 ‘평민’으로 지칭했다.
이에 질문자가 “평민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봉건 사회가 아닌데”라며 제지하자 김민희는 “나쁜 의도로 한 말은 아니고 연예인이 아닌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대중이나 시청자라는 말은 입에 잘 붙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은 “자기가 귀족인 줄 아나”, “평민이라니 기분나쁘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당시 어렸던 김민희가 (유식하지 않아) 어휘 선택을 잘 못 한 것”이라며 “악의는 없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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