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전향적인 내수‧소비 진작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이 공식 방한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자파로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 투자, 개발 협력,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과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