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0일 “대한민국이 처한 작금의 상황에 대해 통일부 장관으로서,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통일부 대변인실을 통해 밝인 입장문에서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장관이 언급한 ‘작금의 상황’은 12·3 비상계엄 사태를 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장관은 “남북관계 상황이 엄중하고 대외 정세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경각심을 갖고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이 직을 수행하는 마지막 날까지 맡겨진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무엇보다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는 가운데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모든 일정을 취소한 김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했고, 오는 13일 평화경제특구법 기본구상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silverpaper@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