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대호(34, 시애틀)가 첫 2타석 만에 시즌 13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대호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6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시즌 2호 2루타를 때린 이대호는 션 오말리의 적시타 때 득점까지 추가했다. 이대호는 이어 시애틀이 3-1로 앞선 3회말에도 안타를 추가했다. 1사 후 중전 안타를 터뜨린 것.
2타석 만에 멀티 히트를 작성한 이대호는 이후 레오니스 마틴의 스트레이트 볼넷이 나와 2루까지 밟았다. 오말리의 타석에선 가르시아가 초구 폭투를 기록했고 이대호는 이 틈을 타 3루에 슬라이딩으로 들어갔다. 첫 판정은 세이프였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으로 판정이 뒤집혔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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