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새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된 민홍규 전 국새 제작단장에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기석 부장검사)가 징역 5년과 봉황 국새 모형 등의 몰수를 4일 구형했다. 몰수 대상 물품은 민씨가 판매를 위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 전시한 가짜 다이아몬드 봉황 국새, 국새 모형 밀랍, 국새 제작에 사용된 물대 등이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정한익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정부와 국민을 속여 국비를 사취한 죄질이 무겁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민씨는 2007년 12월 전통 방식으로 국새를 제작한다고 속여 정부로부터 제작비로 1억9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2006년, 2009년 롯데백화점에 가짜 다이아몬드 봉황 국새를 전시하며 40억원짜리라고 홍보해 판매하려 한 혐의도 있ㄷ어 구속 기소됐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사기 행각을 비판한 국새제작 실무자를 무고한 혐의도 그에게 추가됐다. 추가 기소된 바 있다. 민씨의 선고공판은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