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065350)가 벤처투자로 대박을 냈다.
신성델타테크는 투자회사 아큐픽스의 우회상장으로 평가익이 약 65억원에 이른다고 12일 밝혔다.
아큐픽스는 3D TV용 안경 전문제조업체로 지난 2000년 5월 설립됐으며, LG전자가 주 고객사다. 최근 3D TV 가 대중화 되면서 올해 추정 매출이 1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12월 텔로드와의 합병을 통하여 이날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4년 아큐픽스가 휴대용 동영상 재생 MP-글래스를 세계 최초 개발한 기술력을 인정해 벤처투자의 일환으로 5억원을 투자했다”며 하“이번 상장에 따른 평가이익 규모는 전년도 회사 전체 당기순이익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
hu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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