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산업개발(대표 김형일)은 군산항 자동차전용부두 42번 선석 축조공사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은 이 부두에 대해 지난 11일 준공확인증명서를 교부했다.
대한통운이 575억원에 발주한 이 부두는 2008년 4월에 착공해 32개월만에 완공됐으며, 2만t급 선박이 정박할 수 있다. 접안시설 300m, 부지 3만㎡ 규모로 일경산업개발이 100% 도급공사를 진행했다.
일경 관계자는 “이 부두 준공으로 군장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와 중장비 수출 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고, 군산항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라 말했다.
일경산업개발은 부산 소재 건설부문(옛 삼협건설)과 인천 소재 철강부문(옛 미주레일)의 2가지 사업부문으로 구성된 회사다. 각각 사업부문에서 건축, 해양건설과 함께 엘리베이터 가이드 레일을 생산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munrae>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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