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사이버다임(066690)이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지난 7일 933원으로 마감한 이 회사는 1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그리고 14일에도 장시작과 함께 1분여 동안 적극적인 매수세로 주가는 한 때 1845원, 전거래일 대비 13.89%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바로 반전의 모습이 연출됐다.
차익실현 매물인지, 인위적 주가 장난 매물인지 시장에 쏟아지는 매물을 소화할 수 있는 매수 세력이 없었다.
결국 보광사이버다임은 14일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우회상장으로 생긴 재무부담 줄이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했던 보광사이버다임의 이해할 수 없는 주가 변동이 투자자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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