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매수’ 의견 제시
실리콘웍스는 코스닥시장의 ‘스마트(Smart)’ 주식이다. 스마트 관련 업종 소식에 실리콘웍스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기 때문이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팹리스(Fabless) 업체라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지 않다. 이를 통해 높은 수익성을 낼 수 있다.
부국증권은 24일 실리콘웍스에 대해 “스마트북과 동반성장을 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실리콘웍스는 ‘T-Con(Timing Controller)’ ‘D-IC(Driver IC)’ ‘PMIC(Power management IC)’ 등 디스플레이용 핵심칩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공급선은 LG디스플레이 소니모바일디스플레이 등이다. 이를 통해 세트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장인범 부국증권 연구원은 “2008년 맥북용으로 부품을 납품한 이후 지난해부터는 아이패드용 토털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아이패드 수요 증가와 TV용 T-Con의 공급 시작으로 주력사업 부문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리콘웍스의 현금성 자산은 1700억원에 달해 재무적 안정성도 뛰어나다.
부국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을 제시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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