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보일러 전문기업 부-스타의 공모가격이 희망공모가 상단인 4200원에 결정됐다. 부-스타의 희망공모가격은 3500원~4200원이었다. 이에따라 부-스타는 다음달 14, 15일 이틀간 일반공모 청약에 들어간다.
부-스타는 이달 26, 27일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 4200원을 확정했으며, 기관청약률은 153대1이다. 총 공모물량은 204만주이며 상장 후 주식수는 816만주이다.
산업용보일러 전문메이커인 부-스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85억68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해 대형 관류보일러 개발 등 연구개발비용과 생산시설 확충에 투자할 방침이다.
부-스타는 국내 최대 산업용보일러 기업으로 고효율 관류보일러 국내 시장점유율 57.7%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3개 지사와 18개 대리점을 확보해 업계 최다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미국, 베트남 등 44개국으로 보일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수출액이 전년 연간수출액의 82.8%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전체 수출의 48.7%를 차지하는 중국시장의 관류보일러 부품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수출확대가 기대하고 있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uni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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