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외환 보유액이 3개월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3000억달러’에 바짝 나가섰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외환 보유액이 전달에 비해 43억9000만달러 증가한 295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외환 보유액이 늘어난 이유로 한은은 운용 수익이 많아졌고, 유로화와 파운드화의 강세로 이들 통화로 표시된 채권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창훈 기자/chun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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