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를 연결하는 국제선 열차가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을 도둑맞아 운행에 큰 혼란이 빚어졌다.
8일 벨기에 국영 철도회사(SNCB) 등에 따르면 하루 전날 밤 프랑스 북부 지역에 부설된 전선과 광케이블이 대량으로 도난 당하면서 국제선 고속열차인 TGV와 탈리스(Thalys) 운행이 연쇄적으로 지연됐다.
도난 사건이 발생한 지역이 프랑스 북부여서 파리 이남으로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파리~브뤼셀~암스테르담, 파리~브뤼셀~쾰른 노선의 TGV와 탈리스 운행에 혼선이 빚어졌다. 또 파리와 런던을 오가는 유로스타도 도착과 출발이 지연됐다.
벨기에 일간 르 수아르는 최근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구리, 아연 등 비철금속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구리를 노린 철로 전선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