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를 연결하는 국제선 열차가 전력을 공급하는 전선을 도둑맞아 운행에 큰 혼란이 빚어졌다.
8일 벨기에 국영 철도회사(SNCB) 등에 따르면 하루 전날 밤 프랑스 북부 지역에 부설된 전선과 광케이블이 대량으로 도난 당하면서 국제선 고속열차인 TGV와 탈리스(Thalys) 운행이 연쇄적으로 지연됐다.
도난 사건이 발생한 지역이 프랑스 북부여서 파리 이남으로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파리~브뤼셀~암스테르담, 파리~브뤼셀~쾰른 노선의 TGV와 탈리스 운행에 혼선이 빚어졌다. 또 파리와 런던을 오가는 유로스타도 도착과 출발이 지연됐다.
벨기에 일간 르 수아르는 최근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구리, 아연 등 비철금속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구리를 노린 철로 전선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