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048530)은 자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인 ‘N-Rephasin® SAL200’의 연구 결과가 항생제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Antimicrobial Agents and Chemotherapy’의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에 따르면 이번에 소개된 신약후보는 최근 내성균 발생 사례의 증가로 그 치료 효과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 반코마이신(Vancomycin)이나 자이복스(Zyvox) 같은 블록버스터급 약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바이오신약이다.
기존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획득한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나 VRSA(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등의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라는 설명이다.
윤성준 인트론바이오 사장은 “N-Rephasin® SAL200을 오는 2012년까지 글로벌 신약 기업에 라이센싱할 계획이며 제대로 된 가치평가를 위해 국제적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준의 입증자료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중”이라며 “기술이전비는 자체적으로 추산한 결과 최소 1,00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수준에서 라이센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uni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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