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하는 비서로 김재윤(40) 제1부속실 행정관이 낙점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9일 “임재현 신임 정책홍보비서관이 오랫동안 맡아왔던 이 대통령의 수행비서직을 김재윤 행정관이 오늘부터 이어받는다”고 말했다.
김 행정관은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일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의 차남으로, 이 대통령의 대선 전초기지였던 ‘안국포럼’ 출신의 측근이다. 지난 대선 기간 공보와 현장행사 지원 분야에서 궂은 일에 앞장서 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았고, 인수위 시절 당선인 비서실을 거쳐 청와대 제1부속실에서 줄곧 이대통령을 보좌해왔다.
<양춘병 기자@madamr123> ya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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