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이 오는 4월 위험기준자기자본(RBC)제도를 시행하기에 앞서 일부 보험사를 상대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초까지 삼성화재, 동부화재, 롯데손보 등 6개 손해보험사를 상대로 RBC제도 도입 준비 실태를 점검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RBC제도 시행을 앞두고 제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 지 여부를 점검키로 했다”며 “대표적인 대형사와 중소형사를 상대로 약 보름동안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BC제도란 금리 리스크 등 자산운용상의 위험요인을 모두 5가지로 세분화해 이에 적합한 자기자본을 갖추도록 한 제도다. 김양규 기자/ky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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