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보험주들의 강세 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오전 9시 55분 현재 삼성화재가 2.51% 상승중이며, 흥국화재도 1.75% 오르고 있다. 생명보험주인 삼성생명과 대한생명도 각 1%대로 상승세다.
보험주의 강세는 최근 주가 급락으로 가격 매력이 생겨난데다 향후 금리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인플레이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은 이날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이자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보험 업종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손해보험업종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았던 지난 2007 회계연도 당시의 수익성 개선이 올해도 진행될 것”이라며 “2007 회계연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수익비율(PER) 대비 65.8%, 71.0% 수준의 현주가는 충분히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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