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047560)가 양호한 실적 발표 후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21일 오후 12시4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7% 상승한 1만255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18일 지난해 실적발표 후에도 양호한 실적 덕에 3.83% 급등한 바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93억원, 영업이익 87억원, 순이익 7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 20.1%, 영업이익 9.8%, 순이익 32.3%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4분기에만 매출 95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6% 영업이익은 100.1% 증가, 분기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카발온라인과 하울링쏘드를 포함한 게임사업부문의 매출이 증가했고, 알약기업용 매출 및 알툴즈 제휴서비스 매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사업부문의 경우 카발온라인이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신작 게임 하울링쏘드의 해외수출에 따른 신규 매출이 더해지면서 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14.7% 성장했다. 또한 알약을 포함한 소프트웨어사업부문도 28.9%의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는데, 이는 2009년 말 CC인증을 획득한 알약이 유료백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보안부문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다, 알툴즈의 제휴서비스 매출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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