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에 바이오시밀러 관련株들이 일제히 고공행진을 펼쳤다.
이날 삼성은 바이오제약 산업에 본격 진출하고자 전략적 국외 투자자로 세계적 바이오제약 서비스 업체인 미국의 퀸타일즈(QUINTILES)사와 자본금 3천억원 규모의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테마주로 등록된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4.82% 오른 3만3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생명과학 역시 전날보다 1.45% 올라 4만5천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의 힘은 코스닥시장에서 더욱 돋보였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 업체인 셀트리온(068270)은 2.39% 오른 3만2천100원을기록했다.
몸집이 가벼운 주식들은 훨씬 높이 치솟았다. 이수앱지스가 전날보다 6.11% 올랐고, 바이로메드 5.10%, 마크로젠 4.68%, 메디톡스4.18%, 차바이오앤 2.31%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밖에 제넥신과 메디포스트도 각각 1.92%, 1.14% 올랐다.
이태경 기자/uni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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