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기업은행이 하락장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1.20% 오른 1만6900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근 4거래일중 3일간 강세를 보였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 수혜 기대로 은행주에 대한 매수 추천이 잇따르면서 기업은행의 실적 개선 재료가 부각됐다.
전재곤 메리츠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올해 큰폭의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 연구원은 “지난해 충당금 전입액 2조원의 38%를 차지했던 비경상적 요인에 의한 충당금 추가 적립 부담이 올해는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하나금융지주와 부산은행도 상승세를 탔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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