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박영서 특파원]중국 대기업의 고위직 여성 비율은 34%로 태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라고 신징바오(新京報)가 8일 보도했다.
징두톈화(京都天華)회계사무소의 조사에 따르면 인터뷰 대상 기업 가운데 고위직 여성 수는 전체 고위 관리층의 3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9년 31%, 2007년 32%와 비교해볼 때 안정된 상승세다.
특히 고위직 여성 가운데 최고경영자(CEO) 비율은 19%에 달해 전 세계 평균 8%를 훨씬 넘어섰다. 여성들은 주로 재무(69%), 인력자원(43%), 영업(37%), 운영(23%) 부서 등에 분포되어 있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여성 고위직 비례가 가장 높은 나라는 태국 (45%)이다. 반면 일본과 아랍에미리트는 8%에 불과, 제일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여성의 날’을 맞이한 8일, 중국 대도시 각 상점에서는 여성고객을 겨냥한 각종 판촉행사가 진행중이다. 중국에선 ‘3·8 여성의 날’ 을 새로운 소비특수로 삼아 각종 마케팅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중국에서 ‘3·8 여성의 날’ 은 공식 국경일은 아니지만 여성들이 쉬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있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