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동작인식 게임기 '키넥트'가 출시 4개월 만에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키넥트는 올해 들어서만 200만대를 판매했고, 하루 평균 3만대씩 팔려나갔다.
이는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하루 평균 13만3000대가 판매된 것에 비해서는 판매속도가 둔화됐으나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는 개당 149달러인 키넥트의 판매로 1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기네스북은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키넥트가 소비자 전자기기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는 기기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키넥트'는 X박스 360게임 콘솔에 연결된 카메라를 이용해 게임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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