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는 10일 지적장애인인 후배를 감금하고 흉기를 휘둘러 협박한 뒤 지적장애인 후배 이름으로 대출을 받으려 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김모(26)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을 도운 이모(1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지적장애인 박모(23) 씨를 울주군 삼남면의 김 씨 자취방으로 불러내 감금한 뒤 “대출을 받으려는 데 명의를 빌려 달라”며 협박하고 박 씨가 응하지 않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 등과 피해자 박 씨는 수년 전부터 알고 지낸 동네 선후배 사이로, 3년 전 박 씨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지적장애가 생긴 것을 알고 자신들의 포장마차 장사밑천 500만원을 마련하려고 박 씨를 감금, 폭행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의 범행은 아들이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박 씨의 부모가 친구들을 수소문해 찾으면서 발각됐다. 울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